첫 리뷰라니요~~
왜 리뷰가 없어 구매전 고민하게 만들었는지. 싶어, 제가 리뷰 써봅니다. 날이 따끈하다못해 불타던 ㅎㅎㅎ 지난주 6월말에 투어했습니다. 와, 힐링 이라는 느낌이 뭔지 정말 근사한 경험이였습니다. 체코 가이드 분, 정말 친절하구요. 숙소가 애매하고, 그 강가의 풍경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수영때문에 좀 무서웠는데..바닥깊이가 깊지도 않을 뿐더러, 안전조끼 입고 있고, 우리 말고도 타는 분들이 꽤 되는데, 다 가족이더라구요. 아이들이 함께 타고 가는 모습 많이 봤네요. 마지막에 먹은 식당에서 식사와 맥주도 너무 맛있었구요. 현지스러운 여행? 이라고 해야할까요. 동양인 없는 여행지에서, 느긋하고 - 속도가 하나도 빠르지 않아요 - 여유로운 여행경험은, 잊지 못할겁니다. 물론 노젓기는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같이간 짝궁이 해본적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