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시간
아침 6시 출발해서, 저녁 9시즈음에 왔는데요, 내가 운전하진 않지만, 피곤합니다. 물론, 그걸 이길만큼, 할슈타트도 아름다고 체스키도 좋았습니다. 그건 부정하지 않지만, 담날, 늦게 늦게 일어나서 슬슬 프라하를 구경다녀야 합니다. 흠...제 저질체력때문일수도 있지만요. 평소 저처럼 저질 체력이시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그 비유가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여행가서, 둘레길 보고 걷는 성향이면, 체스키에서 하룻밤자고,
그래도 제주도왔는데, 한라산 갔다오자, 하면, 체스키 1일여행으로 하고,
한라산 갔다 내려와서 파도타기 도 하자. 우리가 또 언제 오겠어..하는 성향이면, 할슈타트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전 그 성향이 아니였지만, 갔다왔어요. ㅎㅎ
본인성향을 고려해서, 추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름다운건, 진짜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