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중세
완전 중세에서 멈춘 소도시, 시골마을. 진짜 제가 바라던, 작은 곳이엿고, 그런데도, 마을전체가 중세중세 해서, 사진찍는곳마다 넘 멋졋고요, 바바라 성당은, 프라하성당 못지않게 웅장하고 아름다웠어요. 이런 마을에서 하루 자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아쉽더라구요. 너무 늦게 알아서, 숙박을 바꿀수가 없었어요. 처음 식사한, 완전 로컬식당의 점심메뉴는, 프라하 어디보다도 맛난 집이였어요. 은광이 시간상 못들어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여러 입장지를 들어가본게 좋았구요. 해골성당은, 정말 첨음 봐요. 그래서 저희는 해골기념품 건져왔어요. 작은 마을 여행 좋아하신다면, 후회안하실거라서 꼭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