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시길.
날씨요정의 도움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그 어려운 체스키에서의 열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네요. 국경근처의 호수까지 날아간덕에, 정말 황홀한 풍광을 모두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근사한 체험입니다.
처음에 이륙할때, 땀이 날정도로 무서웠거든요. 뭔가...하여튼 정말 무서웠는데, 하늘에 뜨고 나니, 속도감 느껴지지 않게 슬슬슬 날아가는게, 안정적이여서, 무셥지 않게 되었구요. 파일럿 분은, 영어가 서툰 저희를 위해, 천천히 이야기 해주시고,
아름다운 호수, 산, 마을, 모든게 정말 잊지못할 경혐이였어요.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