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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리뷰

보이기 211 - 220 460 투어
jongmin Lee

jongmin Lee

2023/07/16 06:19

적절하고 즐거운 하루

와이너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긴 체코생활의 노하우가 함께 적절히 녹아있는 여행이았습니다. 하루동안 알차게 궁금했던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이드님이 사진도 전문가처럼 잘 찍어주시고 안내는 더 전문적이지만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와인 100종을 다마시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사온 와인중에 하나가 베스트로 선택됬다는 걸 나중에 챙겨온 한국어가이드에서 보고 나름 뿌듯했어요. 서울에가서 와인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따야겠어요!
건희 이

건희 이

2023/07/16 05:34

트레킹 추천

아침일찍 호텔에 픽업 왔습니다. 7시 20분에 시작해서 저녁 8시에 끝났으니 장시간의 투어 이었네요. 돈이 아깝지 않은 알뜰한 투어 이었습니다. 가기전에 많이 걷는 것이라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천국의 문을 제일 먼저 보러갔으며, 이때 걸어서 왕복 2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가파른 경사가 있는 것은 아니며, 적당한 경사로 길게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설명을 들으면서 사진도 찍고 프라나에서 머문 시간이 있어서 2시간 반 ~3시간 걸렸습니다. 그냥 갔다오면 2시간 조금 더 걸릴 듯 했습니다. 그 다음 일정으로 점심 먹으러 차타고 이동했으며, 점심비용과 이때 나오는 음료는 모두 포함 되어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후 바스티에로 갔으며, 바스티에에서 1시간 반 머물렀습니다. 여기는 평지를 걷는 것과 다름 없으며, 설명하고 사진찍고 머무르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서 소모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바스티에에서 가이드가 요금 내어 성터(?)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나머지 한 곳은 가이드가 알고 있는 장소로 갔으며, 1시간 머물렸습니다. 여기도 그렇게 힘든 곳이 아니었으며, 가이드가 사주는 아이스크림 먹고 설명 들으며 트랙킹 하였습니다. 아침에 물과 간식 거리를 챙겨갔으나, 가이드가 물한병, 사과, 바나나, 웨하스등은 챙겨서 아침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트랙킹 하나 하고 차로 돌아온뒤에 차에서 물을 주어 보충도 가능했습니다.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위에 언급하였고, 나머지는 이동시간과 점심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한 가성비 좋은 트랙킹 상품이었습니다. 산과 경치, 트랙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건희 이

건희 이

2023/07/16 05:32

가족여행

컵에 에나멜을 덧대어서 굽는식으로 진행하는데 일반적인 컵 만들기랑은 다르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고 굽기 잔까지는 맘껏 지울수도 있어서 편하고 재밌었어요. 진행하시는 분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민현 김

민현 김

2023/07/13 10:26

진짜 체험

프라하여행 중 가장 설레고 기다린 게 바로 이 워크샾공방임. 예전 과외쌤이 프라하갔다가 기억에 남는 게 이거였다고 해서, 벼르고 있었는데, 왜그랬는데, 이해됨. 공방안의 분위기도 진짜 좋고, 위치는 관광지 아니였지만, 동네도 괜찮았고, 장인아저씨가 장인스러움. ㅎㅎㅎㅎ. 나중에 다 연결해서 인형가지고 놀아줄때도, 영상도 찍음. 아, 처음시작에 통역해주시는 분은 어느정도 만들기 시작할때 가시는데, 그 분 덕에 시작부분에서 다 이해하고, 작업하니까, 그부분도 신의 한수.
민현 김

민현 김

2023/07/13 10:22

야경투어 강추

가이드가 사진도 공유하지 말고, 어딘간지 자세히 쓰지도 말라는 투어. 가이드분의 노하우가 고스란이 스며들어서, 음악도 좋고, 가는 곳곳이 행복했음요. 낮엔 계속 미술관에 있다가 , 쉬다가, 야경투어 걍 취소할까..하다가 그냥 나갔는데, 전혀, 취소했음 이걸 경험 못했겠죠. 강추합니다. 강추
민현 김

민현 김

2023/07/13 10:20

가이드 넘 좋아요

드레스덴 별로 기대 안했는데, 가이드분 정말 친절하시고, 설명도 조근조금 잘 하시고, 나중에 간 바스테이는 암벽있는데까지 차가 가니까, 하나도 힘들지 않고, 같이간 친구랑 내내 감탄만 하다 옴요. 아깝지 않은 투어요
민현 김

민현 김

2023/07/13 10:19

세번째

사실 프라하는 세번째인데, 친구때문에 신청하였고, 이전 두번동안 난 뭘봤던걸까..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역시 역사를 들으면서 여행하니, 더 많이 기억에 남게 되는거 같아요. 가이드분 워낙 친절하시고, 수신기로 다녀서 편합니다.
민현 김

민현 김

2023/07/13 10:17

체스키 열기구

동네자체 넘 이쁘고 하늘에서 본 동네는 더 이쁘고 사람 타는 바구니가 생각보다 작고, 그 작은곳에 7명이 타는게 좀 힘들었지만, 체코인들이랑 같이 타는데, 다들 바람넣는거부터, 나중에 개는거 까지 함께 해서, 나름 체험처럼, 재미있음요. 체코인들 꽤 순박하더라구요. 쑥쓰러워하고. 딱 나 오롯이 혼자 외국인이라, 아무도 말 안걸어줬지만, 파일럿 친절하고, 잊지못할 추억됨.
지연 최

지연 최

2023/07/05 11:07

숙소 맘에 들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강변에서 가까워, 아침마다 강변산책하고, 멋진 까페가 있어 저녁시간은 늘 강변에서 보낼 수 있었어요. 아침식사 아주 좋고, 방이 꽤 넓습니다. 그리고 침대가, 진짜 편했어요. 이건 정말 인정입니다. 여행하면서, 침대는 늘 감안하게 되는데, 여긴 정말 편안해서, 꿀잠 잤네요. 바로 건물 옆에 슈퍼 있어서 그것도 아주 편리합니다.
지연 최

지연 최

2023/07/05 11:01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습니다.

뛰어내리던 그때의 감정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진짜,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계속 든 생각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다!!! 라는 것뿐. 아, 돈이 더 있었다면, 한번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어서,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고, 짜릿합니다. 체코 다이버분들, 한국어도 잘해서, 진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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