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스냅
너무 사진에만 신경쓰느라, 옷을 얇게 입었더니,,, 감기걸릴뻔. 꼭 등어리랑 허리부분, 어깨에 붙이는 핫팩 준비하시길. 우린 하나씩박에 없어서, 좀 추웠어요. 발이 무엇보다 시렵더라구요. 코트에 구두. ㅠㅠ. 그래서 결과물들 보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근두근두근. 중간중간 보여주신 사진들이 다 너무 좋아서, 그르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작가님, 재밌으시고, 우리 너무 추워하니까 핫와인도 사주셨어요. 열나라고.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