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인 - 비엔나 아웃
요새 우버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굳이...하면서도,
예약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프라하 공항에 도착하면, 톡으로 계속 연결해서, 바로 운전사분과 만나서 편하구요. 운전사분이 한글로 된 이름을 들고 있으세요. ㅎㅎㅎㅎ
혹시나...싶어서, 제가 공항앞 우버택시 부르는걸 해봤는데, 한국에서 시도해봤을때는 600코른이더니, 프라하공항에서 잡으니까, 1200코른. 두배더라구요. 나중에 말씀들으니, 비행기 내려서, 갑자기 많은 사람이 부르면, 가격이 올라간대요.
그리고, 비엔나에서는 한국분이 숙소앞으로 오셔서, 공항에서 궁금한점도 문의하고 해서, 마무리까지 깔끔했어요.
만족스런 프로그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