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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프라하 ico-vefifie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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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11:59

또 올게요

테이스트프라하는, 카톡인폼이 진짜 좋아서,, 아는 분 사는 동네 온거 같이 편안했어요. 답글도 엄청 빨리빨리 주시고. 그래서, 걍 여기 통해서 공항가는길까지 예약했어요. 체코기사로 하면, 5유로정도 공항에서 예약하는거 보다 비싼거 같은데, 뭐 그동안 받은 정보량이 그보다 훨씬 많았다고 생각하는지라. ㅎㅎㅎ. 담에는 하시는 숙소도 예약해서, 길게 있어보려구요. 열씸히 일해서 또 올게요. 여기 있는 투어들도 더 해보고 싶거든요. 그 카누랑 트레킹도 해보고 싶어요. 또 오면,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2022/06/05 11:56

여행마지막날 드보르작홀 예약

후회할거 같아서, 할까말까를 고민하다가, 했어요. 날짜에 적당한 공연이 드보르작홀의 콘서트라고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예약했구요. 가격도, 조정해주셨어요. 그때 그때 공연가격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비스비용 약간만 추가하신 후, 대행으로 예약넣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요~~ㅎㅎ. 덕분에 멋진 홀도 보고, 공연도 잘 보았어요. 참, 콘서트인데도 엄청 다들빼입고 와서, 저만 청바지인게,, 쬐금 그랬어요. 공연가시는 분들은, 옷을 조금 준비하고 오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나 스스로, 쪼금...ㅎㅎㅎ. 그랬네요.

2022/06/05 11:52

후회할까봐 당일 예약 !

할슈타트 다녀오고 나서, 나른하게 걍 놀고, 여행조인하게 된 일행들이랑 맛집가고 하다가, 프라하성을 내내 못가봐서, 후다닥 당일 조인하게 되었어요. 4시간이 아주 알차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엄청 많이 봣는데, 딱 1시에 구시가 종치는거 보면서 마치니까, 오호~~. 다들 시간 어떻게 이렇게 잘 맞추냐고, 박수 쳤어요. ㅎㅎㅎ 가이드님 설명 너무 차분하게 잘 해주시고, 투어길이 적당해요. 더 하면 발아파요. ㅎㅎㅎㅎ

2022/06/05 11:49

1인 예약자

요새 여행시작으로 투어신청하려고 하면, 다들 2인부터 투어가능하다고 하여서,, 내내 까이다가..ㅠ 요건 다른 일행있는 날짜로 조정해서, 함께 갔어요. 아침 일찍에 밤늦게 오는 일정이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았네요 . 체스키도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 왜 자는게 낫다고 하는지, 알겠더라는. 할슈타트도 너무 멋져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은 정말 다른거 같아요. 함께 간 일행분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시고, 사진도 계속 찍어주셔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가이드분도 짱 친절하시구요.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2022/06/05 03:26

단독비엔나 투어

전 비엔나에 살고 있고, 부모님 여행으로 신청햇어요. 테이스트프라하에서 지방가는거 해결하고 나서, 마음에 들어서, 1일단독투어로 했습니다. 부모님이 다른 여행객들과 섞이는걸 원치 않으셔서, 신청했구요, 비엔나에는 워낙 오래되신 가이드분들이 많아서인지, 아주 꼼꼼하고 해박한 가이드분이라고, 부모님이 너무 만족해하셨구요. 다음날 가이드분과 따로 만나서 술한잔도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부모님이 만족하시니, 전 뭐, 완전 만족이지요. 단독투어라 조금 비싸도 가족인원이 많다면, 이게 훨씬 나은거 같아요. 좀 유도리도 있고, 가이드분이 알아서 일정 조율해주셔서요. 여튼, 만족스럽습니다!

2022/06/05 03:21

비엔나 출발 프로그램이 거의 없던데,

상담하면서, 추천해주셔서, 알았네요. 비엔나에 놀러오신 부모님이랑 가는거라서, 걱정했지만, 기왕 가는거, 편하게 해보자 해서, 질렀구요.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대만족입니다. 가이드분 운전 너무 잘하시고, 우리 숙소구할때도 조언받고, 좋은 숙소 구할수 있었어요. 워낙 자연이 좋아서, 체스키에서 1박하는건 어떨지 몰라서,, 그냥 프라하로 할까..하다가, 체스키 에서 잤는데, 이게 정말 신의 한수. 여긴 자야합니다. 여긴 저녁해질녁과 아침이 너~~무 좋아요. 덕분에 잘 여행마치고, 체스키에서 곧장 비엔나로는 그곳에서 셔틀버스 예약해서 들어왔어요. 가이드 필요없는 구간이여서요. 부모님과 함께, 운전해서 가는것도 무리였고, 가이드도 못하겠으면, 이거 고르세요. 다 해결됩니다. 킹왕짱! 고맙습니다~! *후기가 없길래, 꼭 써드린다고 약속한거, 지켰습니다~~!. 무보수 레알경험후기인증입니다!!
여정 하

여정 하

2022/06/04 23:50

강추강추! 꼭 가세요!

저희 이번여행의 하일라이트. 완벽함! 여기서 먹고 자고, 마사지받고, 수영장에서 썬탠하고, 진짜,, 어디를 찍어도 인스타각에, 방도 넘 이쁘고,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은 미쉘린추천식당이네요. ㅎㅎ **여기 사진이 엄청 용량이 적어야 올라가네요. 좀 용량변경해주세요~
여정 하

여정 하

2022/06/04 23:36

이렇게 좋은 투어라니

진짜진짜, 넘넘 좋았어요~`. 우린 이미 차를 가지고 있어서, 오전에 모라비아 그 예쁜 성 주차장에서 가이드님 만나서 투어햇어요. 사전 예약때, 그곳에서 자면 더 좋다고 해서, 숙소 잡았구요. 덕분에 맛있는 와인 많이 구매하고, 밤에도 그 와인들 마셨어요. ㅎㅎ 식당 메뉴추천도 완벽하고, 모라비아의 전통 슾, 정말 맛있구요. 가이드님 이 바로바로 설명해주시고, 모른다고 하면, 그 와인바나 농장주에게 물어보고, 통역해주니까, 정말 좋더라구요. 함께 투어다니는 내내, 행복햇어요. 와인못알 2인이, 이제 와인에 눈을 떴으니, 한국가서 어쩔지....ㅋㅋ 후회없는, 완벽 투어였어요~!
여정 하

여정 하

2022/06/04 23:32

투어 잘했어요~~

주간, 야간 투어 다 했어요. 짧게 짧게 진행되니까, 중간에 휴식도 갖고, 숙소가서 한숨잤어요. ㅎㅎ 시차때문에. 부다는 강변쪽 위주라서, 숙소를 그쪽으로 잡을걸...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이드분 친절하시고, 투어 알차서 잘 했습니다~~!

2022/06/04 23:29

신혼부부 꼭 신청하시라~~

한국에서 촬영하시지 말고, 여기서 하는게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을듯해요. 장소 넘 이쁘고, 사진 넘 이쁘게 잘 찍으시고, 야경찍었는데, 겁나 보여준사진만으로도 돈낸 값 이미 했음. 친구들 프로필 보고 겁나, 부러워함요. 근데, 신발이..정말 중요하네요. 전 나름 통굽신엇는데요,, 나중에 발이 넘 아팠어요. 예쁜 운동화랑 어울리게 맞춰입는게 나을듯 해요. 글구, 낮촬영하시는 분들은 썬구리 챙기라고 작가님이 이야기했어요. 낮촬영은, 못햇지만, 다음에 오면 한번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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