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여행의 즐거움
우리가 부모님 포함 3명인데, 총 6명이 다니는 소수여행은, 거의 단독투어느낌이더라구요. 중간에 차한잔 마시면서 몸도 녹이구요. 같이 다닌 분들과도 친해져서, 점심도 같이 했어요. 가이드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 짠하게 해주셔서, 저는 프라하가 2번째인데도, 첨 본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역시 가이드설명을 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면, 거의 20명씩 - 단체팀처럼 다니는 모습 , 프라하성에서 보면서, 우리모두,,,와~~ 여기가 짱이다 했습니다. 여행와서까지, 20-30명 투어로 다니고 싶진 않았어요. 잘 한 선택이라고, 저 스스로 뿌듯해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