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신청
프라하에 5일 있었고, 떠나기 전에 투어신청했는데요,
다리도 많이 가고, 구시가도 4번은 갔는데도, 설명들으니까 또 다르네요. ㅎㅎ
그래서들, 하는구나..싶더라는.
4시간이라고 해서 간단한줄 알았는데,
역시 프랗는 프라하네요.
4시간 내내 설명과 함께 계속 걸어요. ㅋㅋㅋㅋ
뭐, 쉬자고 하기에는, 자유시간을 갖기에는 시간이 좀 짧다보니, 그러자고 하질 못했어요
가이드 투어는 만족스러웠고, 하고나니, 이전에 보던 프라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거 느낌이 확들었어요.
담엔 신혼여행으로 와야지..맘 먹었어요.
스냅찍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찌고 가서 넘 아쉽지만,, 아쉬움이 남아야 또 오는거라니까,,ㅎㅎ
또 오고 싶은 프라하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