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가고 싶어 신청하였어요
차를 렌트하는게 원래 목표였는데, 가족들이 반대도 하고, 저도 갑자기 확 겁도 나고 해서, 렌트하는 비용, 이동 주유비용, 제가 헤매는 시간들을 고려하니, 투어선택이 나을거 같아서, 투어신청하였고, 특히 오스트리아 알프스의 국립공원은 너무 현실감없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이 투어가 아니였음 못갔을 곳을, 함께 진행해주신 문가이드선생님, 정말 친절하고, 고마웠습니다. 체코여행의 마지막을 기가막힌 곳으로 가고 나니, 여행의 여운이 오~~래 가네요. 오늘도 가이드진행중일 문가이드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