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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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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리뷰
보이기 101 - 110 414 투어
2024/01/03 07:35
밤이 긴 프라하 여행에 딱 맞네요
날이 춥고, 밤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데, 국립극장은 다 매진이라서, 어쩌나..했는데, 이 공연 보게 되어서 다행이였어요. 공연 퀄러티 우수하고, 식사는, 우수까지는 아니라도, 아주 깔끔했어요. 같이간 짝궁이 음악전공인데, 공연수준 높다고 계속 칭찬했네요. 와인 하시는 분들이면, 음료 무제한 제공 꼭 신청하셔서, 맛있는 와인 드세요. ㅎㅎㅎㅎ
2024/01/03 07:32
만족, 강추합니다
프라하는 코로나 이전에 왔어서, 좀 다르게 프라하를 보고 싶었어요. 일반 여행코스랑 비슷하지만, 이야기 중심에 무하가 있으니, 전혀 다른 프라하를 보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였어요. 전시회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이 전시가 안마쳤으면 좋겠어요. 무하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신 인선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석 이
2023/12/27 04:26
(23.12.5)우리 아이에게 평생 갈 추억이 될 마리오네트 공방 체험
16년 전 프라하에 갔을 때 마리오네트 공연을 보고 너무 감동받아 아이에게도 같은 감동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프라하 관련 여행 TV프로그램을 보고 선택한 것은 마리오네트 공연이 아닌 만들기 체험이었네요. 여행 다녀와서 보는 사람들마다 마리오네트 인형을 가장 먼저 자랑하는거 보면..... 아직 5살 아이에게 저희 가족이 다녀온 유럽여행의 기억 대부분은 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리오네트 공방 체험은 아마도 평생 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켜보는 부모에게도 장인선생님께서 베풀어주신 친절은 잊지 않을겁니다. 감사인사를 충분히 드리지 못한거 같은데 이메일 등은 커녕 존함도 모르고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인솔해주신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공방체험은 구글링하여 카톡으로 신청했기에 기존에 회원가입은 안했는데, 후기 남기려 가입했네요.
2023/12/26 12:35
유럽 옥상 야외 온천이라고요~! 추천 또 추천
부다페스트 가야만 가능한줄 알았던, 야외온천욕을
체코에서 하다니, 정말 대만족입니다.
날이 추워서 더 좋았어요. 호텔야외가 옥상같이 높은 곳이라서 전망도 굳.
겨울철이라면, 꼭 여기 가셔서, 온천욕 하시기 바랍니다
2023/12/26 12:33
아주 강추
손으로 만드는거 좋아하는 분에겐 강추.
지금도 우리집에 걸려있는 마리오네트 덕에 프라하여행은 특별해짐
시간도 좋았고, 공방도 좋았고, 그 파벨 장인님도 너무 친절합니다. 추천합니다
2023/12/26 12:32
생각보다 추천
아내가 원해서 신청한건데,
욕조 2개에 따로따로 들어가는 거로 하면, 훨씬 편합니다. 사우나 있는 방에서 사우나도 하고, 정말 편안하고 좋았네요. 덕분에 숙소와서 꿀잠. 피로가 풀립니다.
2023/12/26 12:30
강추
강추합니다. 총 5명이 다녔고, 깔끔한 프라하설명덕에, 우리끼리 다녔음 몰랐을 여러가지 역사도 알게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heesun Lee
2023/12/12 11:55
힘든 운전, 감사합니다
집앞까지 와주시는 걸로, 변경되었다면서, 감동을 주시더니,
운전 너무 오래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힘들겠다 싶어서,,, 맛있는거 대접했습니다. 정말 가이드분 센스넘치시고, 재밌으세요. 우린 자다 깨면, 아름다운곳, 다시 자다깨면, 예쁜곳들이 넘쳐나서, 눈호강 하면서 여행했습니다. 숙소 도착후에도, 가이드님의 수고에 내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루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heesun Lee
2023/12/12 11:52
하얀 중세도시
좀 이르다 싶은 시간에 기차역에서 만나는데, 늦을까봐 택시 탔다가 더 혼동되어서.. 택시에서 다왔다고 내리라고 하는데, 찻길인거예요. 건물은 길 건너에 있고,, 건물속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몰라서, 길에서 멍...하다가 가이드님과 통화되어서, 겨우 건물안으로. 이게 내려준 찻길이 지상2층인 셈이였더라구요. 그래서, 겨우겨우 기차타느라고, 진땀이 났네요.
그거 말고는, 모든 시간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전날 눈이 와서, 온통 하얀 마을들, 풍광들. 제대로된 시골여행이였구요. 특히, 성당들. 사진못찍게 하던 해골성당까지.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은광안도 들어가고 싶었는데, 못갔어요. 함께 먹은 로컬식당은, 프라하식 전통요리가 아닌, 그곳 사람들의 점심식사였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거지~싶더라구요. 하루종일 추운날이였지만, 하얀 중세마을은 많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유럽의 시골마을이 시골이 아닌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정말 잘 살던, 동네였었어요. 아주아주 만족스럽습니다.
2023/11/30 10:45
드레스덴 여행은 첫눈이닷
차에서부터 폴폴 눈이 내리더니, 드레드센 도착하니까, 눈이 펑펑. 아주 멋졌지만, 차츰 옷은 젖어서,,, ㅎㅎㅎㅎ. 하지만, 영화같은 사진들도 남기고, 좋았습니다. 가이드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이구요. 지금 한국도착 하자마자, 잊어버릴까봐 후기 남깁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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